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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반 삼계탕.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
올반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마리에 국내산 인삼과 찹쌀을 넣어 끓이고, 기름기와 불순물을 걸러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 상온 간편식으로 만들어져 온라인 주문 및 장기간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끓는 물에 포장된 상태로 15분만 가열하면 돼 조리도 편하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소비자들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것에 주목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지역 외식 매장에서 판매되는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가격은 1만4462원으로 2015년(1만 3591원)에 비해 5년새 6.4% 증가했다.
여기에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지난달 올반 삼계탕 간편식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초복을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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