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개장식에는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황진선 풀무원건강생활 대표, 강병규 올가홀푸드 대표 등 식약처 관계자와 풀무원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퍼팩은 풀무원건강생활 소속 전문 영양사가 설문조사를 하고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체성분 분석, 유전자 검사 등을 참고해 고객과 개별 면담을 진행한 후 적절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합니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식약처에서 법적인 규제로 추진이 어려웠던 것을 규제개혁 시범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 자사가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상담매장 1호점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이의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서 소비자의 건강상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서 편리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이를 계기로 건강기능식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규제 완화를 했습니다."
▶ 인터뷰 : 이효율 / 풀무원 총괄CEO
- "건강기능식품 퍼팩은 보다 과학적인 선택으로 오남용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형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