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이사회를 통해 김양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습니다.
김양수 대표는 원광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LG생활건강, CJ오쇼핑, 네오팜 영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약 20년 동안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뷰티 시장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팜에서는 2012년부터 영업,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며
김양수 대표는 “보다 젊어진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해외 매출 성장에 중점을 두어 수익구조 개선,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