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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점, 서초점 등 수도권 28개점의 반찬코너 '미찬/집밥 예찬'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반찬을 2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으로 반찬 용기를 주는 이벤트도 함께 연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에서 일회용 컵을 대신해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처럼 마트내에서도 재사용 용기 사용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까지 전점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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