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폴 바셋이 종로구청과 함께 우유팩 재활용 사업을 지원합니다.
앞서 지난 6월 폴 바셋과 종로구청이 MOU를 체결하고, 지난주 종로구에 위치한 폴 바셋 광화문점 등 4곳에 우유팩 수거함이 설치됐습니다.
폴 바셋 매장에서 버려지는 우유팩을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고, 종로구에서 이를 수거해 종이팩 재활용 사업에 사용합니다.
폴 바셋 담당자는 “하루 6,000개 이상의 우유팩이 버려지고 있는데, 이를 활용해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들이
한편, 폴 바셋은 ‘Cup to Seed’ 슬로건 아래 텀블러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500원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상시로 운영하는 등 텀블러 사용을 촉진하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