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넷마블] |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지난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마구마구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완벽히 이식하기 위해 원작의 게임엔진을 변경했다"며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2020 KBO 리그 기록에 따라 2주마다 선수 능력치가 변하는 '라이브 카드'를 선보인다. 라이브 카드는 KBO를 즐겨보는 이용자가 좋은 기록이 예상되는 선수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끼리 맞붙는 실시간 대전은 10분 내 승패가 결정되도록 3이닝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원버튼만으로 공수간 수싸움, 역동적인 수비 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어,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 파밍 플레이가 들어가며, 자유로운 선수카드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도 도입했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마구마구 2020배 대한민국 모바일 야구대회 이벤트를 연다. 이 이벤트는 실시간 대전 승리 수에 따라 매주 게임재화를 증정하는 것으로, 1위는 1만 보석, 2위는 7000 보석, 3위는 5000 보석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대전으로 주어지는 경품 응모티켓을 통해 ▲갤럭시 S20(128G) ▲아이폰11(128G)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등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내려 받은 모든 이용자에게 엘리트 카드 1장과 10
이 외에도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면 총 600보석, 180만 거니 등 게임재화를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와 빙고판을 완성하면 레어 선수팩 3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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