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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진에어] |
이번 특별기 운항은 현지에서 체류 중인 유학생과 비즈니스 출장자 등 교민들의 국내 복귀를 돕고, 국내에서 머무는 필리핀 국적자와 괌 거주민에게 항공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발 클락행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날과 오는 22일 오전 8시에 각각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당일 오전 11시께 도착한다. 이 항공편은 현지에서 여객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에 당일 오후 4시 55분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운항은 클락국제공항 당국이 공항 내 코로나19 검사 시설과 격리 시설을 완비하며 제한적인 입국을 허용하면서 가능했다.
인천-괌 노선은 오는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객을 태우고 오전 9시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당일 오후 2시 25분 괌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지난 4월부터 ▲하노이 ▲세부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 지역으로 특별기를 편성해 교민들에게 귀국 항공편을 지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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