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11번가와 온라인 채널 사업 강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합니다.
두 회사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와 11번가 이상호 대표 등이 참석해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가전의 합리적 마케팅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니아딤채는 11번가의 우수한 온라인 마케팅 인프라와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마케팅을 전개합니다.
두 회사의 물류가 연동된 서비스를 온라인 최초로 제공해 제품 배송은 물론 설치 스케줄까지 추적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 11번가 고객 맞춤형 전용 상품 및 패키지를 개발해 브랜드 로열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마케팅 시장이 대거 성장하면서 온택트 영업망을 확대하게 됐다”며 “오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11번가와 함께 고객이 최적.최상의 조건으로 우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