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기연이 코스닥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급락했습니다.
6일 오전 9시17분 신도기연은 시초가(3만2000) 대비 20.31%(6500원) 내린 2만5500원에 거래됐
이는 공모가(1만6000원) 보다는 59%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신도기연은 LCD, OLED 후공정장비 개발·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플렉서블, 폴더블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형태가 등장하면서 이에 맞춰 곡면 진공 합착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난해 매출액 848억 원, 영업이익 16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