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사업장을 둔 화장품 전문기업 뉴랜드올네이처가 처음 홈쇼핑에 진출해 '완판' 기록을 세웠다.
뉴랜드올네이처는 기초 화장품 브랜드 '샘이나'의 항산화 젤과 영양크림이 지난 3일 롯데ONE TV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뉴랜드올네이처는 이날 방송 1시간 20분 동안 제품 7840개를 모두 판매했다.
뉴랜드올네이처에 따르면 두 제품은 알로에베라잎즙과 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코로나19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시기에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랜드올네이처는 제품 인기에 힘입어 오는 18일 2차 방송(오전 5
뉴랜드올네이처 관계자는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제품에 대해 성공적인 런칭 방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원주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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