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자동차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자동차정비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58년 역사의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품질상을 주관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경영 전반에 걸친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상입니다.
1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마스타자동차는 대표적인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34년간 축적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소형·소형·상용 전기차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마스타자동차의 전준형 팀장은 한국서비스대상 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 인터뷰 : 장기봉 / 마스타자동차 회장
- "앞으로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자동차 서비스를 선도하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저희 서비스 표준이 세계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마스타는 30여 년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국내 정상을 지켜왔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이 전기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전기자동차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유일의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나가서 글로벌 전기차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저와 저희 임직원은 혼신의 힘으로 세계시장을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