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인기 과자 '오!감자'를 작은 별 모양으로 만든 신제품 '오!감자 미니별'을 내놨습니다.
씹을 때 별 모양 테두리가 부딪치며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가장자리에 양념이 깊게 배어 진한 풍미가 나온다는 설명입니다.
10대들이 부담 없이 살 수 있도록 5
제품은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해물볶음 양념맛' 2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도 모양도 별난 과자'인 오!감자 '펀(fun) 콘셉트'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