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 가운데 3명이 쇼핑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경기지역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세대의 31%가 경기 침체로 주요 쇼핑장소를 변경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32%는 백화점
최근 한 달간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곳으로는 전체의 46%가 대형마트를, 20%가 슈퍼마켓, 11%는 백화점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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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가운데 3명이 쇼핑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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