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민게임" 애니팡4, 국내 3대 오픈마켓서 1위 달성

↑ [사진 제공 =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애니팡4'가 국내 주요 오픈마켓 인기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2일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출시 직후 애니팡4는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의 게임 전체와 앱 전체 부문 인기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고, 이날 구글 플레이에서도 앱 전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첫 애니팡부터 최신작인 애니팡4까지 4개 시리즈가 모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선데이토즈가 3년9개월만에 선보인 애니팡4는 20명이 함께 즐기는 실시간 대전을 비롯해 채팅, 하트 주고받기 기능을 갖췄다.
이현우 선데이토즈 PD는 "애니팡4는 그동안 애니팡 시리즈를 개발 및 서비스하면서 축적한 퍼즐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작"이라며 "시장 안착과 이용자 호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 출시를 기념해 게임 경품 행사와 무제한 하트 선물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에서 광고 모델 아이유의 미공개 특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