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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CJ ENM] |
CJ오쇼핑은 공연과 함께 경북 경산의 거봉 포도를 선보인다. '자주빛 비가 내리는 숲'이라는 의미를 가진 록밴드 자우림과 어울리는 상품으로 오쇼핑부문이 포도 제품을 발굴해 방송을 기획했다. 방송에서 소개할 경산의 거봉 포도(2㎏)는 올해 첫 수확 제품으로, 알이 굵고 달콤하면서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방송 중에는 CJ몰 관련 기획전 댓글과 생방송 라이브톡을 통해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됐다. 사연을 남긴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자우림 사인 CD를 증정할 계획이다.
앞서 오쇼핑부문은 2015년 가수 루시드폴의 '귤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2017년과 슈퍼주니어, 지난해에는 셀럽파이브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이는 새로운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조일현 오쇼핑부문 상품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코로나19로 외출도 어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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