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에 약 11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익 캠페인으로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라는 점에 착안해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희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에 쓰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중들의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얼룩말 신발끈을 통해 하나로 연결한다는 취지로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을 마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