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눈에 해로운 근적외선(NIR)을 차단하는 '케미 IR 렌즈'(CHEMI IR LENS)를 개발해 이번달에 출시합니다.
국내에 자외선과 청색광을 차단하는 안경 렌즈는 개발됐지만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국내기술 개발 렌즈는 처음입니다.
케미 IR 렌즈는 기존 자외선, 청색광에다 근적외선까지 차단해 눈에 유해한 빛을 모두 잡아냄으로써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이처럼 눈 건강에 유해한 근적외선을 45%가량 차단하면서도 빛의 투과율이 97% 정도로 매우 높아 시야감이 좋다고 회사 측은 강조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