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 진 행 : 은영미 부장(경제부)
□ 출연자 :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틀: 첨단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이끈다!
주제1. 대한민국 첨단 기술을 책임지다
◆ 은영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자율 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이런 첨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독자적인 기술력인데요. 핵심 기술 확보가 국가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장과이야기 나눠봅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세계 1위라고 하는데요. 네트워크 역시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가 IT 강국, 스마트 제조 강국으로 거듭나기까지 관련 핵심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온 곳이 있는데요.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영삼: 안녕하십니까?
◆ 은영미: 취임 1년 6개월이 지났잖아요. 전체 임기 한 3년 중에서 반환점을 돌았는데요. 그간의 소회를 좀 이야기해 주시죠.
◆ 김영삼: 제가 공직에 있는 동안 산업과 기술 현장을 꾸준히 방문을 하도록 노력을 했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산업 기술 연구의 연구원장으로서 취임을 하다 보니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게 첫 번째 소회고 두 번째는 벌써 임기의 반이 지났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작년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님을 모시고 시스템 반도체 선포식 할 때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간의 저희가 매치 메이킹 역할을 해서 그 자리에 있었고요. 또 제조업 르네상스 선포식을 안산에 있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개최를 했는데 거기에도 제가 대통령님을 모시고 행사를 했습니다. 또 여러분 잘 아시지만 작년에 특히 일본의 수입 규제로 인해서 촉발된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 전략, 거기에도 저희 연구원이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은영미: 전자부품연구원이 어떤 곳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잠깐 소개를 해 주시죠.
◆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은 1991년도에 설립이 됐습니다. 전자 부품을 보다 더 국산화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판로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열기 위해서 산업자원부 산하로 출범이 됐습니다. 그런데 74개 대기업을 포함한 모든 전자 업계의 사람들이 78억 원을 출연을 해서 민간 태생의 유일한 IT 분야의 공공연구기관의 성격으로서 출범을 하게 된 거죠. 그렇게 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돕는 그런 연구기관으로 출범을 했는데요. 가장 인상에 남는 여러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GSM 휴대폰 개발입니다. 우리나라가 휴대폰이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지금 굉장히 많은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것은 그 당시 유럽이나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GSM 휴대폰 개발을 저희 전자부품연구원하고 같이 해서 성공을 했기 때문에 그 초석이 닦여졌다 볼 수 있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HD TV, 우리가 고화질 TV라고 하죠. 그 HD TV의 세계 시장 석권도 저희 연구원과 기술개발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전자 부품의 국산화로부터 시작된 연구소의 출발점이었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이라든지 자율 주행 그다음에 스마트 공장 이런 쪽에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어떤 첨단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주제2. 혁신적 DNA로 함께 성장하다
◆ 은영미: 한 마디로 기업과 동반 성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적인 성과가 있다면 소개를 해 주시죠.
◆ 김영삼: 제가 취임 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이노베이션 메이커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제가 목표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의 스마트 제조 공장입니다. 안산에 지금 구축되어 있는데요. 그러니까 이거는 스마트 공장이라든지 디지털 튜닝이라든지 그다음에 IOT라든지 협업 로봇이라든지 이렇게 첨단 시설을 갖다가 생산 제조 현장에 투입하기 전에 미리 설치해보고 테스트해보는 그런 플랫폼입니다. 특히 이제 5G가 상용화 돼 있지 않습니까? 5G를 적용한 스마트 제조 공장으로서 전 세계 유일한 그런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인공지능 수어 통역 시스템의 기술인데요. 보통 저희들이 이제 수어 통역을 하려고 하면 관절점마다 센서를 달거나 이게 센서가 있는 장갑을 껴야만 이제 통역이 되는 상황입니다마는 저희는 그런 센서나 뭐 관절점 이런 것 없이 바로 자연 영상으로도 컴퓨터가 그걸 인식해서 수어를 통역하는 그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런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굉장히 저희가 앞서나가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또 자율 주행차 분야에서는 자율 주행차의 눈에 해당하는 라이다라는 게 있습니다. 광선을 보내서 반사하는 걸 이용해서 물체를 탐지하는 기술인데요. 이거는 미국하고 독일하고 똑같이 전 세계적인 기술 수준인 16채널 라이다까지 저희가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은영미: 코로나19 관련해서도 우리나라의 방역 그리고 진단 기술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연구원에서 개발한 기술이 굉장히 빛을 발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좀 해 주시죠.
◆ 김영삼: 면역진단 리더기의 기술개발인데요. 이것은 이제 신속 진단키트 그러니까 이제 혈액이라든지 체액이라든지 이런 걸 갖다가 흘려놓으면 그것이이제 항원 항체 반응이 일어나서 진단하는 겁니다. 저희는 이제 카메라 광합 기술하고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접목을 시켜서 3초 만에 디지털화시켜서 면역 여부를 판정하는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해외의 큰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서 저희가 많은 나라에 수출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면역 추적 시스템을 저희들이기술개발을 했습니다. 종전에는 빠르게는 7시간 내지 8시간 안으로 하루 종일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분들의 동선을 추적하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마는 10분 만에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의 동선을 바로 파악하고 관계기관에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70여 개 해외 언론이 저희들이 발표할 때 또 관심을 가졌고 또 지금도 방역 진단 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여러 자문들을 지금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은영미: 연구원에서 개발한 사물인터넷 플랫폼, 이것을 많은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조금 쉽게 자세한 소개를 좀 부탁드립니다.
◆ 김영삼: 사물인터넷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기술 분야도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의 표준을 만들기가 참 힘듭니다. 그게 하나의 표준보다는 표준과 표준 또는 표준과 비표준 간에 상호 연동해서 호환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oneM2M이라는 그런 표준 기관이 있습니다. oneM2M 표준에 기반한 저희들이 이제 IOT 플랫폼을 만든 게 바로 모비우스입니다. 모비우스는 그래서 2018년도에 oneM2M 에서 골든 샘플이라 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IOT 플랫폼이다 이렇게 평가를 지금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집에 보면 뭐 A 전자, B 전자, C 전자 다양한 리모컨이 있지 않습니까? 그 리모컨을 저희 플랫폼을 이용하면 1개의 플랫폼으로 모든 걸 다 저장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또 하나의 특징은 보통 플랫폼의 기술 내역 같은 거 공개를 안 합니다. 저희들은 100% 공개를 함으로써 전 세계의 지금 한 900여 개 업체들이 이 기술을, 이 플랫폼을 이용해서 기술개발을 하고 있고요. 국내적으로는 저희들이 이제 모비우스 활용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이 IOT 기술을 이용해서 실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발들이 지금 하고 있는데 올해가 4회째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굉장히 다양한 아이디어가 저희 모비우스를 통해서 재개가 될 것으로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은영미: 이 밖에도 이제 전자부품연구원이 개발한 기술 이전을 통해서 성공한 사례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조금 관심을 끌 만한,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사례들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 김영삼: 저희들이 세계에서 두 번째,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비염을 갖다가 치료하는 기기를 저희들이 개발했습니다. 그것은 비침습입니다. 비침습이라는 것은 침을 찌르지 않고 바깥에서 이렇게 이제 비염을 치료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기술을 또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이제전자전기기술을 응용해서 그렇게 성공을 시켰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휴대폰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게 권선형 인덕트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파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건데 모든 휴대폰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제 100% 옛날에 일본의 무라타제작소라는 데서 우리가 수입을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하고 A 사, 국내 A 사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서 우리가 수입 대체를 통해서 A 기업의 매출을 상당히 올린 그런 사례고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가 이제 지하철을 타다 보면 스크린도어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이제 라이더가 있어서 그 스크린도어에 어떤 이상이생기면 문을 닫게 해 준다든지 열게 한다든지 그런 끼임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라이다가 고장이 자주 납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라이다 제품을 교체를 해서 지금 지하철 5호선부터 8호선까지 저희 KT에서 개발한 라이다가 지금 공급이 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 은영미: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것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김영삼: 대표적인 게 중소기업 지원 산연 선도기관 협력 프로그램이라는 게 있습니다. 전국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41개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3개를 선도 연구기관으로 중소벤처부가 선정을 했습니다마는 세계적인 한 연구기관으로 뽑혔을 뿐만이 아니고 선도 연구기관의 대표기관으로 뽑혔습니다. 그 일은 무슨 일을 하는가 하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갖다가 저희 연구원하고 협의를 해서 기술개발 내용을 기획을 하고 기술개발을 같이 공동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들이 한 80개의기업들이 신청을 받아서 상담을 통해서 그중에 12개를 선정을 해냈습니다. 또 하나는 저희들이 이제 이 정부에서 DNA와 빅3 기술개발에 많이 강조를 있습니다. 빅3는 시스템 반도체 그다음에 미래차 그다음에 바이오 이겁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은 미래차, 자율주행차 분야의 저희들이 주관기관입니다. 그래서 자율 주행에 필요한 여러 가지 부품들을 만드는데 창업 기업과 그리고 멘토링 해 주는 그런 역할들을 올해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은영미: 전자부품연구원의 아까 이제 기업 협력 플랫폼을 소개를 해 주셨는데 이거를 이제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요. 이게 디지털로 바뀌면 어떻게 좋아지는 건가요?
◆ 김영삼: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언택트가 지금 뉴노멀이 되어 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옛날에 진행했던 뭐 기업 현장 방문이라든지 기술이전 상담이라든지 전시회라든지 이런 게 전부 다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가 해왔던 이런 성과들을 전부 다 디지털화해서 언제든지, 어느 시점에서도, 어느 기기를 통해서도 우리 전자부품연구원의 성과와 필요한 상황들을 알 수 있도록 이렇게 디지털로 전환하는 게 가장 1차적인 디지털화의 목적이고 두 번째는 지금 저희가 온라인으로 하고 있는 기술들도 전부 다 기술 중심입니다. 그러니까 기술만 지금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기술을 개발한 그 기술 연구자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간미가 가미된 그런 디지털화를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연구자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고 어떤 연구를 했고 어떤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지 같이 소개하면서 그 연구자가 직접 그 기술을 설명하는 어떤 그런 디지털라이즈를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지난 5월 15일에 저희들이 공공연구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저희들이 온라인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약 1천 명 정도의 중소기업들이 와서 방문을 하고 했는데 그게 대표적인 사례가 될 텐데요. 이렇게 언택트가 노멀화됐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디지털화시켜서 기업들이 좀 보다 쉽게 우리 연구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은영미: 4차 산업혁명 시대인데요. 우리나라가 그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 김영삼: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3대 요소는 토지, 노동, 자본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더 이상 그거 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결국 저는 볼 때는 데이터와 인재라고 봅니다. 그런데 데이터와 인재도 가만히 따져보면 결국은 현장에 다 있습니다. 우리가 우문현답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재들과 데이터는 현장에 있기 때문에 현장에 있는 인재들을 잘 육성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인내 자본인 R&D 투자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지금의 R&D 투자는 바로 데이터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이런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실증 사업이라든지 어떤 중소기업들한테 기회를 줄 수 있는 공공 조달이 있습니다. 1년에 한 123조 규모가 됩니다. 123조 규모에 해당하는 그런 시장들을 우리 중소, 중견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는 그 길을 열어주는 게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선도할 수 있는 좋은 지름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은영미: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요. 전자부품연구원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꼭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좀 말씀을 해 주시죠.
◆ 김영삼: 내년이 저희들이 이제 30주년이 됩니다. 저희가 출범할 때는 야, 이거 어떻게 생존하지 하는 문제를 고민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쭉 보다시피 성장을 잘 해왔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선도하느냐의 문제가 저한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비전이 unframed perspective입니다. 그것은 틀에서 벗어난 시각으로 미래를 바라보자는 겁니다. 기존의 선진국의 기술을 따라가는 이런 패스트 팔로워 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도할 수 있는 그런 입지를 가져야 하는데요. 우리 연구원의 박사들이 1870년대 쥘 베른이 그 당시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해저 2만 리라는 이런 상상의 소설을 썼듯이 이런 30년의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그 상상 속의 기술들을 세상 속으로 내놓는 그런 연구원들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자 몰입형 그런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고요. 또 보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R&D 로드맵을 새로 재정비하고 그 로드맵을 재정비해서 기업들이 또 사업화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기업 협력 플랫폼도 보다 간소화 하고 또 친절하게 또 인간미 넘치게 그렇게 만들 계획인 걸 말씀드립니다.
◆ 은영미: 사물인터넷, 5G, 인공지능 등 여러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고리로 전자부품연구원과 국내 중소, 중견기업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인상 깊게 와닿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도 토요포커스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