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동아오츠카 양동영 사장, 윤희수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폭염 재난 발생 시 연간 5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한다. 또 이온음료와 응급 아이스팩, 위생 티슈 등으로 구성된 폭염키트를 쪽방촌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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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의 효율적인 폭염 재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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