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 [사진 제공 = BGF] |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 옥상 유휴공간 약 9000㎡(약 2700평)에 총 2400장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설계 및 시공은 세계적인 태양광 기술을 보유한 한화큐셀이 맡았다.
진천 중앙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연간 최대 1200메가와트시(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1년 동안 약 1400명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앞서 BGF리테일은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태양광 발전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 편의점업체가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송재국 BGF리테일 SCM실장은 "충북 태양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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