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늘(31일) 이같은 60개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 방안을 담은 제6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원 감축 규모는 이들 기관의 현 정원 2만 5천768명의 11.6%에 해당합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내년 이후 민영화가 예정된 공기업의 경우 올해 안에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기관 통합 대상 공기업도 통합관련 법률 시행 즉시 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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