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새로운 항균, 항바이러스 소재의 발굴과 이를 통한 새로운 손 소독제 및 항균, 항바이러스 화장품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 섬유를 이용한 새로운 마스크 시트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냄새를 없애는 신소재를 활용해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고경찬 벤텍스 대표이사는 "스마트 신소재의 발굴과 이를 통한 새로운 화장품 개발은 후방산업과 전방산업의 모범적인 상생관계를 의미한다"며 "비록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도록 하겠다.
[최희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