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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닛케이지수 / 사진=니혼게이자이신문 홈페이지 캡처 |
일본 증시가 오늘(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일본 증시의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이날 직전 거래
닛케이지수가 22,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달 15일 이후 처음입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둘러싼 미·중 관계 악화에 대한 경계감이 매도세를 부추겼다고 분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