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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보유 생산설비의 월간 생산능력대비 해당 월의 평균 생산비율을 뜻하며 2010년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장기평균 가동률은 72.3이었다.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68.0으로 전월대비 4.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BHI가 역대 최저치인 지난 5월(60.0)에 이어 2개월 연속 반등했다. 하지만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4포인트가 하락해 코로나로 인한 불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SBHI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제조업의 7월 경기전망은 67.7로 전월대비 3.3포인트 상승했고(전년동월대비 16.2포인트 하락), 비제조업은 68.1로 5.7포인트 상승(전년동월대비 12.8포인트 하락)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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