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26일 '스윔 앤 다인 패키지(Swim & Dine Packag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윔 앤 다인 패키지는 호텔 내 실내외 수영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호텔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지난 여름 새로운 인스타그래머블 스팟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또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성인 전용 시설로 보다 친구 혹은 연인과 좀 더 여유로운 호캉스가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일요일 한정으로 진행되던 패키지로 평일 이용에 대한 문의가 많아 월요일에서 목요일도 확대해 운영한다.
일요일의 경우 실내 및 야외 루프톱 수영장 이용권과 푸드익스체인지 런치 뷔페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 실내 및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푸드익스체인지 일요일 런치 뷔페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 인당 10만 9000원(세금 포함), 소아(37개월~13세 초등학생) 6만 원, 유아(36개월 이하) 2만 원이다.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한정 푸드익스체인지 런치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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