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추경예산을 포함해 올해 국가채무가 366조 9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19% 늘면서 1인당 나랏빚도 753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34만 원보다 120만 원 가까이 불어난 것입니다.
국내총생산,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지난해 32.5%에서 올해는 38.5%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올해 국채 발행 규모도 사상 최대인 81조 6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적자 국채는 36조 9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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