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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전자랜드] |
같은 기간 의류관리기와 건조기 판매량은 각각 11%, 3% 늘었다.
전자랜드는 장마 기간이 짧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이르게 시작해 한 달동안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 예고로 습기 관련 가전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고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가전이 인기
전자랜드 관계자는 "장마를 앞두고 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관련 제품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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