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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
두 제품 모두 2중 벽면을 갖춘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내부가 제작돼 보냉력이 우수하다. 시원한 음료를 오랜 시간 보관해도 외벽에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쿨 텀블러'는 청량한 민트와 깔끔한 화이트 색상 2종으로 나온다. 텀블러 바디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됐다. 리드 부분은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게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졌다. 용량은 500ml, 가격은 1만7000원이다.
'쿨 워터보틀'은 트라이탄 소재로만 만들어 가볍고 휴대성이 우수하다. 더운 여름에 얼음을 더 많이 담을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이디야커피의 시원한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보관하며 즐길 수 있도록 여름 시즌 MD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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