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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의 타다라필 복제약 구구의 일본 패키지. [사진 제공 = 한미약품] |
산도즈는 지난 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두 용량 제품을 전립선비대증(이하 BPH)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허가받은 바 있다.
한미약품은 타다라필 완제품을 팔탄 스마트플랜트에서 생산해 산도즈에 공급하며, 산도즈는 이를 최종 패키징한 뒤 일본 전역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한다.
시장조사업체 IMS에 따르면 일본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용 타다라필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연간 7400만정에 달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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