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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GS리테일] |
GS리테일은 오는 26일부터 내수 회복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쇼핑몰 GS프레시, 랄라블라 등에서 총 7300여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1+1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랄라블라는 다음달 12일까지 총 5000여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날에는 3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멤버십 회원에게 4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22개 점포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1만2000원 상당의 스웨덴 에그팩 세안 비누 3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GS25는 다음달 1일부터 용기면과 즉석 식품, 음료, 일회용마스크, 위생용품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비타500'을 구매하고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LG전자 시네빔과 플레이스테이션4 등을 경품으로 준다.
GS더프레시
GS리테일 관계자는 "내수 소비 진작을 통해 온 국민과 함께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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