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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호가든] |
그린 그레이프는 청포도 밭의 느긋한 삶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산뜻한 밀맥주 맛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더한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 오리지널의 4.9도보다 낮은 3.5도다.
호가든은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배우 한소희가 상큼한 청포도 맛을 더한 그린 그레이프와 어울리는 뮤즈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소희는 지난 달 1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한소희는 '호가든과 함께라면 우리집에서 호캉스' 광고 캠페인에서 그
멀리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도 그린 그레이프와 함께라면 그 어떤 휴양지 혹은 휴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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