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4월부터 IPTV 채널 60개로 확대

SK브로드밴드는 4월 1일부터 IPTV 서비스인 '브로드앤TV'의 실시간 채널 수를 60개로 늘리고,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을 확대하는 등 IPTV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브로드앤TV에 새롭게 포함되는 실시간 채널은 MGM, 키즈톡톡, 가요TV 등의 37개 채널로 영화와 경제, 스포츠, 키즈, 해외종합,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채널 확대에 이어 실시간 IPTV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을 현재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4월에는 전국 광역시 및 경기 주요 도시로 확대하고 5월 말에는 전국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