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후'는 지난 1~18일 매출이 전년 대비 182% 증가했다. '천기단 화현' 세트는 10만 3000세트가 판매돼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휘'는 같은 기간 매출이 2493% 급증했다. 인기 제품인 '더 퍼스트' 세트는 라이브방송의 영향에 힘입어 4만 9000세트가 판매됐다. 이밖에 '숨'은 매출이 24%, '빌리프'는 128% 증가했으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는 50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핑크솔트 펌핑치약'이 10만 8000세트, 헤어케어 '윤고 더퍼스트'가 20만 4000세트 판매돼 전년대비 21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주요 럭셔리 브랜드 후, 오휘, 숨 등의 인기
'618 쇼핑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뷰티 부문에선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닥터자르트, 궁중비책 등 국내 주요 업체들이 참가했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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