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유니클로] |
유니클로는 유엔난민기구와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베이비 카테고리 제품의 판매금액 중 일부를 유엔난민기구 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난민 아동과 가족을 보호하는 위생·의료 활동에 사용된다.
한편,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난 2011년 아시아 기업 최초로 유엔난민기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전 상품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 8월 기준 총 3657만장
한국 유니클로도 2016년부터 난민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6회 난민 영화제'에도 기부금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의류를 제공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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