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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있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북남미 지역과 한국과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독일과 스웨덴, 영국, 터키, 오스트리아 등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글로벌 컨벤션을 유치했고 최근에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명예 직급인 글로벌 앰버서더가 세계 최초로 탄생하기도 했다.
유니시티에는 유니크패밀리 제도가 있다. 1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글로벌 세미나에 1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한다. 지난 2010년 200억원대에 불과하던 유니시티코리아의 매출액이 지난해 약 2500억원으로 10배나 증가하는데 유니크패밀리의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박진희 대표는 유니시티에 22만번째 등록한 사업자 중 한 명으로 유니시티의 최고 직급자 명예의 직급이자 한국인 최초로 파운더스클럽 글로벌엠버서더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현재 5개 분야의 독립된 사업을 경영하고 있고, 연간 1조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유니시티의 '2019 GLIC'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된 데 이어 명예로운 직급인 '글로벌 앰버
일본,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이미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고 해외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시장에 맞게 전략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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