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을 벌인 신협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 7천 장을 구입했고, 대전 중앙시장을 그제(9일) 직접 찾았습니다.
개그우먼 윤효동의 진행 속에, 신협은 시장에서 장을 보고 '어부바' 저금통을 전달했습니다.
(현장음)
"힘내라 힘!" "고맙습니다"
신협은 특히 더위로 이중고를 겪을 상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용 덴탈마스크 1만 장을 나눠줬으며, 개별 홍보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전통시장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