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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업계 최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휘센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사진 제공 = LG전자] |
이번 신제품은 신기술을 적용해 냉방 효율을 기존 제품보다 34% 높이고, 난방 효율은 42% 향상시켰다. LG전자는 냉매를 압축할 때 일부 냉매를 분리해 기체로 바꾼 후 주입하는 '베이퍼 인젝션'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2018년 10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이 강화된 후 실내기를 1대 쓰는 싱글
신제품에는 소움을 줄이는 압축기와 실내 습도 센서가 탑재됐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되고 오작동 원인 분석을 돕는 블랙박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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