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일자리 나눔, '잡셰어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의 연봉을 동결하고 그 재원으로 청년 인턴을 선발하는 '액티비티 인턴십'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CJ그룹은 계열사인 CJ푸드빌과 CJ CGV, CJ
CJ 측은 불안정한 환율 시장 등 경영 불확실성으로 인해 올해 채용 규모를 최종적으로 확정 짓지 못했지만,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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