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부도업체 수가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부도업체 수가 230개로, 지난 1월에 기록한 262개보다 32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한국은행 관계자는 건설업 구조조정 방안이 발표되면서 건설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졌고, 정부가 신용보증을 확대하면서 부도업체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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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부도업체 수가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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