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들장미향 `빅토리아 로즈힙` 출시

↑ `빅토리아 로즈힙`. [사진 제공 = 웅진식품]

웅진식품은 스파클링 음료 '빅토리아 로즈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빅토리아 로즈힙은 강력한 탄산에 천연 허브향을 더했다. 로즈힙은 들장미과 나무의 열매로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앞서 웅진식품은 2015년 빅토리아 플레인을 출시한 데 이어 레몬과 자몽, 청포도, 히비스커스 등 총 13가지 맛을 보유하고 있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신제품은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로즈힙 허브 향에 빅토리아의 짜릿한 탄산이 더해진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