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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카가 출시한 사고대차 탁송 중개 어플 '렌톡'을 이용하는 모습. |
렌톡은 탁송 기사 요청부터 렌터카 대여 계약서, 공업사 입고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사고대차 전용 탁송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존에는 유선전화로 요청했던 복잡한 사고대차 탁송 시스템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전 과정이 어플 하나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은 ▲탁송 호출 ▲원클릭 렌카 캐시 결제 ▲IMS 전자 계약서 작성 및 연동 ▲실시간 위치 확인 등인데, 모든 것을 렌톡 어플 하나로 할 수 있다. 신용카드를 등록해 결제까지 한번에 할 수 있고, 전자화폐인 렌카 캐시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렌카 캐시는 렌카의 전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충전식 전자화폐다. 렌카 측은 "향후 모빌리티 전용 '렌카 페이'를 개발해 간편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렌카 관계자는 "렌톡 출시로 인해 복잡하고 어려웠던 기존의 사고대차 탁송 시스템이 한층
[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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