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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이 업사이클링 부스에 담긴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3월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재탄생을 위한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작해 본사와 울산화력본부에 부스를 설치하고 임직원이 다 쓴 플라스틱을 모으도록 홍보했다.
이날 수거한 폐플라스틱은 5t 트럭 1대 분량으로 'Think Earth(지구를 생각하다)'라는 로고가 새겨진 친환경 시장바구니로 이달 안에 제작해 지역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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