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Return to Green)'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즈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 봉사단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초등학교 교외 울타리와 교실 내 1000여 그루의 나무와 공기 정화 식물들을 식재했다. 조성된 '애경 숲 2호'의 현판에는 올해 1분기동안 '리턴 투 그린 구독 서비스'에 참여한 AK플라자 고객들의 이름도 기재됐다.
한편 AK플라자는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을 잇고 있는 기업 '트리플래닛'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지난해
AK플라자는 이번 수원 '애경 숲 2호'를 기반으로 향후 분당, 평택, 원주지역의 각 1개의 초등학교에도 애경 숲 조성을 이어나 갈 계획이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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