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센터에서는 센터별·지역별 수요에 맞춘 과제로, 센터당 5200만원 내외의 과제지원금으로 소공인을 지원한다. 5개 최종과제는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신생기업 홍보물 제작지원을 통한 소공인 지원사업(을지로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CAD 패턴기술 교육, 컨설팅(성북장위의류소공인특화지원센터) ▲7연장 로켓발사대 조립체 제품화 추진(문래기계금속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공동브랜드 구축 지원 사업(봉익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 ▲금천구 의류제조 소공인 역량강화 지원사업(독산의류제조소공인특화지원센터)다.
서울지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20년 11월까지 과제를 수행하고, SBA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센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구선 서울산업진흥원 문구선 거점지원본부장은 "SBA는 서울시내 소공인들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업종 및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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