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우수업체로 평가한 위드림 근로자들의 근무 현장을 행사 참가자들이 둘러보며 함께 직무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과 관계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의 이용득 의원, 이상돈 의원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총 12개국 유럽연합의 주한 대사와 대표부가 참석했습니다.
이정열 위드림 대표는 "위드림 직원들이 가진 업무 능력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자리"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열 / 위드림 대표
- "아모레퍼시픽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