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주말을 맞아 국내로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시원한 뷰를 즐길 수 있는 자사 매장 여섯 곳을 소개합니다.
루프탑 공간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매장부터 자연경관에 어우러진 인테리어와 널찍한 공간으로 완벽한 휴식을 만드는 매장까지 다양합니다.
구체적으로 인천 영종도에 있는 블랙 마시안점은 2층 테라스와 3층 루프탑 공간에서 탁 트인 마시안해변이 보이며, 바닥에 깔린 잔디가 바다와 함께 푸른 색감을 더해 포토존으로도 유명합니다.
부산의 블랙 달맞이점은 3층 규모로 돼있어 해운대의 전망을 한 눈에 담기 좋고, 갤러리 카페처럼 미술 작품도 전시돼 있습니다.
울산의 일산해수욕장점은 해수욕장 바로 앞에 매장이 자리잡아 백사장과 파도가 여과 없이 보이며 깔끔하고 널찍한 매장으로 다른 고객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여유로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수 돌산점은 돌산 나루터에 위치해 여수 바다와 돌산대교, 장군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북한강에 위치한 블랙파드점은 신선한 분쇄 원두를 펄프 소재의 파드(POD)에 담아
분당 율동공원점은 율동공원의 푸른 경치와 넓은 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탐앤탐스 영월점은 매장 안에서 굽이굽이 흐르는 영월 동강이 내려다 보이며 야외 테라스에는 아이들을 위한 그네도 마련돼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