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티웨이항공] |
TW 9601편에는 57명이 탑승했으며, 귀국편인 TW9602편에는 170여 명의 탈 예정이다.
지난 2월 처음으로 운수권을 배분받은 티웨이항공은 주 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의 요청으로 지난달 11일 전세기를 운항했다. 이 후 지속적인 협의로 교민 수송을 위한 2차 전세기 운항을 결정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전세기 운항에 맞춰 현지 교민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도 제공한다. 총 900회를 테스트할 수 있는 진단키트는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사용될 것으로 티웨이항공은 기대하고 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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