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에버다임 등 계열사 6곳이 유엔의 글로벌 친환경 가이드라인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를 획득했습니다.
GRP 인증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협회'가 친환경 활동을 벌이는 기업을 선정해 발급하는 것으로,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계열사 6곳의 GRP 인증 획득에 대해 “친환경 패키지 개선과 저탄소 식재료 사용, 친환경 소재 상품 개발 등 수 년에 걸쳐 그룹 차원에서 전개해온 친환경 정책과 노력이 유엔과 협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