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잇백 이너 프레쉬`, 마스크 속 찝찝한 구취 제거 솔루션으로 주목

↑ [사진 제공 = 동화약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스스로의 구취를 느끼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호흡을 불편하게 하는 데 더해 건조해진 입 속에 세균 증식을 촉진시켜 냄새가 더 심해진다.
이에 많은 이들이 꼼꼼한 잇솔질 뿐 아니라 가글이나 껌으로 입 안의 텁텁함을 해소하고자 하지만 찝찝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전날 고기, 마늘, 양파 등 입냄새를 유발하는 음식들을 과하게 섭취했거나 음주·흡연 후, 장시간 공복 등으로 나타나는 뱃속부터 올라오는 구취는 입 안 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이에 최근 동화약품에서 선보인 먹는 입 냄새 제거제 '잇백 이너 프레쉬'가 주목받고 있다. 잇백 이너 프레쉬는 단순히 구강 내 냄새만 잡는 구강청결제 등과는 달리 뱃속에서 올라오는 구취의 원인을 제거해 상쾌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신개념 구취 제거 솔루션이다.
◆ 파슬리 잎 오일이 뱃속 구취 제거하고 박하유가 상쾌함 더해
잇백 이너 프레쉬는 파슬리 잎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뱃속 구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동화약품은 구취 해소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인들이 고기 요리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파슬리를 사용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파슬리' 성분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제품화를 추진했다.
이렇게 탄생한 잇백 이너 프레쉬는 양치나 가글 등 만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냄새를 완화시킨다. 파슬리 잎 오일이 뱃속의 냄새를 중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박하유가 함유돼 더욱 상쾌한 느낌을 준다.
◆ 캡슐 두 알로 간편하게 구취 걱정 끝
잇백 이너 프레쉬의 장점은 캡슐 두 알만 복용하면 간편하게 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편의성이다. 화장실을 찾기 어려운 야외에서는 양치를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