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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와 스포츠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아쿠아타임 컬렉션은 김유정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 만나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적중해 더욱 주목을 받는다.
특히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시원시원한 줄무늬와 뒷면 X자 크로스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탱크탑 스윔웨어'는 워터 스포츠에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 화보 속 김유정처럼 데님 쇼츠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화보에서 김유정이 착용한 시그니처 3단 컬러 배색(네이비, 레드, 화이트)의 '리니어 컬러 배색 원피스'는 휠라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를 나타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토마이아 테이피테잎 샌들'이나 '펑키테니스1998', '휠라페스티보91' 슈즈와 휠라 로고가 돋보이는 미니 백팩, 크로스백 등을 매치하면 간편하게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밖에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리니어 로고 크롭 반팔티', 파스텔과 네온 컬러가 혼합돼 경쾌함을 배가한 '크롭 소매로고 래쉬가드' 등도
휠라 관계자는 "계절적 감각이 담긴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된 휠라 아쿠아타임 컬렉션은 다가오는 여름 남다른 패션을 고대하는 분들에게 색다른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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